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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릴랜드 주 엘리콧시티 홍수 인간 사슬로 구조하는 사람들


지난달 30일 토요일, 미국 메릴랜드 주의 엘리콧시티에서 2시간 동안 약 150mm의 기습적인 폭우가 내렸다. 

이 폭우로 2명이 물에 떠내려가 숨지고 120명이 구조되었다고한다.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살속에 차량에 갇힌채 오도가도 못하고 있는 여성운전자를

사람들이 힘을 모아 구조하는영상이 올라왔다.


3명의 남성이 인간 사슬로 띠를 만들어 구조하는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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