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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료마 명언 어록



남의 발자취와 업적을 사모하거나 남의 흉내를 내지 말라.
석가도, 공자도, 중국 역대의 창업의 제왕도 모두 선례가 없는 독창적인 길을 걸었다.


사람의 일생이란 고작해야 50년 안팎이다. 일단 뜻을 품으면 그 뜻을 향하여 일이 진척되는 수단만을 취하고 모름지기 약한 마음을 먹어서는 안된다. 설사 그 목적이 성취되지 않더라 그 목적을 수행하는 도중에 죽어야 하는 것이다. 생사는 자연 현상이므로 이를 계산에 넣어서는 안된다.


쥐꼬리 만하게 남보다 앞서고 있을 뿐인 지혜나 지식이 이 판국에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그러한 의지할 수 없는 것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만으로도 분명한 패배자다.


천하가 모두 잘못이라고 하더라도,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면 단호히 자기 길을 가는 것이 남자이다.


세상일이란 축제를 닮은 거다. 모두들 꽃가무를 메고 피리, 장구로 장단을 맞춰 가며 끌어당기고 있다고 해서 자기도 달려가 끌어야만 된다는 법은 없다.


기책이란 백에 한 번도 쓸 것이 못된다. 구십구까지는 정공법으로 밀고 나머지 하나로 기책을 쓴다면, 멋지게 들어맞는다. 기책이란 그러한 종류의 것이다.


세상의 생물이라는 것은 인간도 개도 벌레도 모두 같은 중생이며 상하 따위는 없다.


나는 하늘이 지켜주고 있어. 큰일을 하려고 하는 자는 모두 하늘이 지켜주는 거야.


오료의 목숨은 하늘에 달렸어. 그렇게 알고 나는 이번 배편으로 떠나겠어.


지사는 구학에 있음을 잊지 않고, 용사는 그 원을 잃음을 잊지 않는 도다. 뜻을 품고 천하를 움직이려는 자는 자기의 시체가 도랑에 버려져 있는 정경을 늘 각오하라. 용기 있는 자는 자기의 목이 없어진 정경을 항상 잊지 말라는 말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사내의 자유를 얻을 수 없습니다.



모든 일은 내 눈으로 직접 봐야 한다. 현장을 본 뒤에 생각한다. 보지도 않은 일을 이것저것 말하는 것은 제아무리 사리가 정연해도 공론에 불과하다.


대망을 품은 몸이라 언제 지상에서 사라질지 모르니 아무런 흔적도 남기고 싶지 않아서지.


목숨도 필요 없고 명예도 원치 않으며 관직이나 돈도 탐내지 않는 사람은 처치 곤란한 사람이다. 이 처치 곤란한 인간이 아니고는 고난을 같이할 수 없고 국가의 대업도 성취할 수 없는 것이다.


세상에 태어난 것은 큰일을 하기 위함이다.


사지를 찢겨 죽으나 책형을 당해 죽으나 또는 방에서 편히 죽으나 그 죽음에는 다를 바 없다. 그러니 웅대한 포부를 가져라.


자신이 죽을 때는 목숨을 하늘에 돌려주고 높은 관직에 오른다는 심정으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음이 약하면 선행이 많고 마음이 강하면 악행이 많다.


간지에 뛰어나고 욕심이 없는 사람을 일본에서는 귀신이라고 부르고 당나라에서는 성인이라 일컫고 인도에서는 부처라 하며 서양에서는 갓이라고 한다. 요컨대 하나이다.


대간지 무욕인.


똑같은 괴짜들이다.


일한청삼국공수동맹론


인간은 슬픔과 노여움이 피에 썩이면 오장육부마저 둔해져서 술도 취하지 않는 모양이야.


이 세상에 소인들이 권력을 쥔 것만큼 두려운 것은 없다.


세계의 국민을 어떻게 하면 몰살할 수 있는가 연구하라! 가슴속에 그 위세 있거든 천하에 한번 휘둘러보라.


세계를 죽이고 살리는 것은 나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라.


하려고만 하면 이 세상에 안 되는 일이 어디 있는가?


그렇지만 이고 뭐고 없어! 지체하지 말고 분배하게. 하기야 자네 말같이 낭인 회사를 차리려면 앞으로 돈이 필요하지만, 돈보다도 중요한 것은 평판일세. 우리가 세상에서 큰일을 해 나가는 데는 이것보다 중요한 게 또 어디 있겠나? 돈 같은 것은 좋은 평판이 있는 곳에는 자연히 모여들게 마련이라네.


그따위 5백 냥쯤의 돈에 눈이 멀어서야 어떻게 천하를 잡겠는가?


사람들이 나를 바보라고 하지만 바보가 아닌 것은 나만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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