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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300억 서든어택2 서비스 종료 출시 한달만에 결정 관련주 넥슨지티

4년간의 개발기간 동안 제작비 300억이 들어간 야심작 서든어택2가 출시한지 한달만에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고한다.

오버워치로 게임 시장의 판도가 뒤흔들리는 안좋은 시기에 게임을 내놓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재미와 그래픽 모두 이용자들을 

사로잡지 못하고 높아진 이용자들의 눈과 요구치를 만족시키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현재 PC방 게임 점유율 순위를 보아도 보통은 오픈빨로라도 10위권 안에 진입을 하는데, 서든어택2는 전작에도 밀린채 10위권 순위 안에 들지못했다. 이렇게 국산 게임의 주도권은 이미 해외 게임에 넘어간지 오래다. 무려 60% 정도가 해외 게임사가 개발한 게임이다.


과거 점유율을 대부분 국산게임이 차지하고 있었는데.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어 안타깝다.



서든어택2 게시판에 오늘 올라온 공지사항이다.

너무 성급한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결국 한달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한 서든어택2..
짧은 시간이었지만 몇가지 논란도 일어나고, 선정성 논란이 일기도 했었다. 

그러나 선정성 논란은 터무니 없는 억지였다고 생각한다. 남자 웃통깐건 티비에 나와도 즐겁게 보면서 예쁜여자만 보면 열등감에 매사에 불편해하고 트집을 잡는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다 만족시킬수 있을까, 티비야 양보한다 치더라도 그동안 게임의 주 고객은 남자였으며 언젠가부터 여자들도 많이 이용하기 시작하긴 했다지만, 여전히 주 고객은 남자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완벽하게 모두를 만족시킬수 없다는것, 모두를 만족시키려 하다간 모든걸 잃게 될수도 있다는것을 기억해야 할것이다. 

(물론 나는 게임을 안한지 오래되어 선정적이든 아니든 상관없다.)



그리고 가장 불쌍한건 이번 게임 종료로 불똥이 튄 서든어택2 제작사 넥슨지티를 보유하고있는 주주들이다.

이런 갑작스런 소식을 들은 주주들은 타격이 이만저만이 아닐것이다.

아래는 서든어택 관련주 넥슨지티의 네이버 종목토론방 모습이다.



약올리는 사람들부터 낙담하는 주주들까지 시끌시끌하다..



일단은 조정좀 받긴 하겠지만 계속 내려갈지 다시 올라갈지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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